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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팁

무리한도전 칼럼 - 14. 호가창 분석

by 피터진린치(몽탁)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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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전입니다. 오늘은 장이 매매할게 없었네요.

아침에 미동이 잠깐 들어갔다. 손절하고 피엔이 약수익 챙기고 재미없는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주도주로 강한 역활을 했던 종목들이 장이 비실하니 역시 전고점을 넘는 놈이 없엇네요...

 

하나 양해를 구해야할게 저는 글이 좀 체계적이지 못하죠? 뒤죽박죽이고 그럴수 밖에 없어요. 제가 뭘 계획하고 글을 처음부터 썻다면 체계적으로 썻겟지만 글을 쓰다보니, 그동안 경험햇던거 내가아는걸 하나씩 꺼내올려니까.

순서도 안맞고 오늘 글쓰고 나면 아... 이 얘기는 꼭 해줫어야 하는데 하면서 다음글을 생각하게 되고, 다음글을 쓰게되면 역시 이건 또 필요한데 하면서 내 머릿속에 있는걸 하나식 꺼내오다 보니 그럴수 밖에 없다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호가창 가장 잘속는 유형 꼭 알아야될게 있어서 글올립니다.

오전에 유비케어 고점 근처에에서 버벅거리길래 고점을 강하게 넘을라나?

생각하면서 지켜봣죠. 유비케어 호가창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챠트랑 시간대랑 같이 보면서 보시길...

5,170원에 매물이 있죠? 이건 뭐 라운드 피겨도 아니고. ㅎㅎ

현재까지는 호가창은 별 이상없죠? 저 매물만 먹으면 따라갈 기세...

 

120,000주를 스타트로 매물을 먹기 시작합니다. 체결속도는 아주 빠른편이 아니었습니다. 역시 매수잔량도 적고 좋아보이네요. 그쵸?

 

저항대 매물을 다 소화햇네요. 매수잔량도 적고 매수호가 아래에 큰물량도 없고 참 이상적이죠? 아마도 여기서 매수를 하신분도 계실테죠. 없으면 다행이구요.

 

돌파후 눌림구간은 아니지만 돌파할 거라는 기대감을 주는 호가창과 자리죠...

저런유형의 호가창 아주아주 많이 나오면서 개미들 딱 물리는 그런 호가창이에요.

아마도 개미들 저런곳에서 많이 물리겟죠. 저도 물리는 형편이니.^^

그래서 개미들이 내가 사면 고점이라는 말이 많이 나와요.

 

저런 매물을 먹고 날라가는 경우도 사실 많쵸? 저런 현상을 보고 매매를 해서 먹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 또 매수해서 물리고 또 물리고... 딱 저길 참아보세요. 우리가 그리는 시나리오는 저 매물을 먹으면서 거래량이 실려야겟죠.

조금 갈듯 하다 단타 스캘퍼 차익실현... 정리하는 물량이 나오고 눌림목이 생길때를 기다렷다 매수할 타이밍을 노리는 거죠...

 

저런 매물먹고 가는 경우보다 매물먹고 눌리던지 하락하던지 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그러니 저런 현상을 보면 딱 거기만 참아보세요.^^

 

매물을 소화한후에 챠트입니다. 어떤가요?

물량 들어오면서 호가창도 이상적이고 저항매물을 다 소화햇는데 왜 못가지?

초보때 가장많이 하는 실수에요... 그리고 저런 물량 따라들어가서 매번 물려서 내가사면 고점이고 사는순간 매물나오고... 안그런가요?

 

저렇듯 돌파 직전부터 거래량도 보고 호가창도 보면서 아 저걸 먹어도 거래량이 얼마 안되겟구나.. 기다려 봐야 되겟구나... 또는 거래량이 계속 붙으면서 쑥쑥 올라간다면 이젠 저 큰매물을 소화하게되면 강한 거래량이 터지면서 직전 거래량을 뛰어넘는 거래량이 발생하겟구나란걸 알수가 잇죠...

 

 

그 시간대에 거래원이에요 주포가 없죠?

순매수를 해주는주포가 있어야 하는데 텅 비어잇네요.^^

 

거래원 공부하시라고 몃개 올려드리죠.

 

위와같은 현상이 나와도 매도를 생각하셔야 하는 겁니다.

갑자기 큰물량 보엿으니 올커니 세력들이 크게 매수햇으니 주가는 날라가겟구나?

그 순간 물리는거죠 뭐.ㅋㅋ

 

저런경우도 있으니 당일 거래원 보시면서 체크 하실거면 저런 부분도 꼭 체크하세요.

 

마지막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봤는데 3년을 원칙을 한번도 안어기고 매매를 햇는데 수익이 안나고 그 자리다.. 란 글을 보앗네요. 제 생각을 여쭤보시던데 흠... 그 부분에서 만약 연습한지 얼마 안됫는데 5-5의 승률이나온다. 잘하시는거구 아주 좋은 현상이죠..

 

그럼 다음 단계는 승률을 높이는데 주력해야겟죠?

그분은 매도자리도 저와 비슷하다 말씀 하셧는데 그 부분은 동의 할수가 없어요.

제가 여기 올려드리는 매수타점이나 매도타점은 초보님들의 좋은 습관과 기본원칙을 꼭 지키면서 매매를 해야만이 그게 몸에베어서 습관처럼 매매를 진행할때 비로써 마인드가 잡히는거라 생각되어 원칙적인 매매를 올려드린겁니다.

 

근데 제가 올린 글처럼 똑같이 매수매도를 할가요?

비슷하긴 하지만 저는 그렇게 안해요. 제가 꼭 고점 돌파만할까요?

그것도 아니구요. 대신에 큰 틀은 제가 올린글과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전 유연성을 발휘한다고 생각하시면되요. 큰 틀안에서의 유연성을 발휘하는거지 그안에 있지도 않은 유연성은 없어요. 제 표현이 맞는지 모르겟네요. 글 솜씨가 없어서요...

 

3년을 본전인 상태면 바꿔야죠. 승률을 올리시든가 기법을 바꾸든가 뭔가를 바꾸셔야 되겟지요. 나에게 편한 매매가 아닐수도 잇구요 매수매도 원칙을 바꾸셔보기도 하구요. 종목을 어떻게 정하셔서 하시는지 모르시겟지만 아무거나 눌림줄때 들어가서 과연 승률이 좋게 나올가요?

 

제가 주도주만 하라고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강한놈으로 종목을 바꾸어 보시던지 해보세요.

결국 어느정도가 되면 큰 틀에 원칙은 있지만 꼭 여기서 팔아야되고 손절을 꼭 거기서 해야되고 그건 마인드가 잘 잡히고 습관이 잘 들어있다면 손절 좀 빨리하는게 뭐 나쁜가요?

꼭 거기까지 가서 손절하라는 법은 없죠. 물량이 생각지 않게 쏟아진다든지 원하는 거래원이 없어졋다든지 주포가 팔앗다던지...

 

익절 좀 빨리하면 어때서요? 먹엇으면 장땡이죠.. 안 잃은거에 감사할 뿐이죠.

2%먹을려고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넘 힘이쎄네. 좀더 지켜보고 3%에 매도하면 어때서요?

 

주식시장에서 90%? 이상이 죽어나가는 시장에서 그래도 꾸준한 원칙 지키시면서 잃지않고 하고 계시면 그래도 잘 하시는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여기까지네요. 그냥 제 의견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좀되엇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럼 성투하세요

 

 

PS : 장세에 대한 답변을 안드렷네요.^^ 장세에 대한 답변은 위에 제가 글을 썻지만 시장이 강하게 하락하는데 물론 매매 종목도 거의 없겟지만 설령 강한놈이 나와서 매수를 햇는데 지수가 심하게 투매나오면서 내가 매수한 종목도 비실비실 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꼭 손절원칙가를 지켜서 해야하나요? 저는 그런 유연성이 좀 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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