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발 금융 시스템 위기 및 붕괴 2 (by 머니인사이드_최용식 소장)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xxLCGZK3TKk&t=23s 

 

 

 

2부 내용:

 

1. 비정상적인 한국 주식, 부동산 시장
   • 금융위기 터지면, 건설사들은 괜찮지만 시행사들은 위기임. 시행사에게 돈을 대준 금융기관들은 더 위기
   • 부동산 시장은 거품이 2022년 하반기부터 꺼지고 있음
   • 부동산 시장 역사
     • 1965 ~ 1967: 부동산 열풍
     • 1968: 부동산 거품 꺼짐 --> 장기정체
     • 1975 ~ 1977: 부동산 열풍
     • 1978: 부동산 거품 꺼짐 --> 장기정체
     • 1985 ~ 1988년초: 부동산 열풍
     • 1988년 하반기: 부동산 거품 꺼짐 --> 장기정체
     • 1995 ~ 1996: 부동산 열풍 불뻔하다...
     • 1997: IMF 위기 터짐
     • 2005 ~ 2007: 부동산 광풍
     • 2008: 부동산 거품 꺼짐 --> 장기정체
     • 2018 ~ 2020: 부동산 광풍
     • 2020년 하반기: 부동산 거품 꺼짐 --> 장기정체
     • 현재: 하락중...
2. 사실 금융위기는 시작함(레고랜드 사태): 
   • 2,000억 규모 (본원통화의 0.07%, 광의유동성의 0.003%)
   • 유동성 위기 발생. why? PF만이 아니라 회사채까지 신뢰가 깨졌기 때문
   • 원인은? 미국의 고금리/강달러 정책이 국내 외환을 이탈시켰음
   •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오면, 부동산 시장은 더블딥이 올 가능성이 높음
   • 우리나라는 거품은 아직 아님 (미국 대비해서, Korea Discount)
3. 금융위기
   • 위기는 세 가지가 있음: 외환위기, 재정위기, 금융위기
   • 재정위기: 우리나라 국가부채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음 --> 발생 가능성 낮음
   • 외환위기: 우리나라 외환 보유액은 2022년 12월말 4,200억 달러 수준. 괜찮음
   • 금융위기: 매우 위험함
4.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
   • 1956, 1962, 1968, 1971, 1974, 1979, 1982, 1987, 1997년에 위기가 발생함
   • 1997년만 세상에 알려져 있고 나머지는 은폐되어 있음
   • 실패가 은폐되어 있어 역사는 '반드시' 반복됨
   • 8번의 외환위기가 똑같은 금융위기를 발발시킴
   • 화폐발행잔액 증가--> 경기과열 --> 과도한 원화약세 --> 수출은 늘었으나 국제수지 약화 --> 외환보유고 고갈
     • 1997년 IMF 발생 원인
   • 1997년 1월에 한보그룹 부도 (금융 부정, 특혜 비리 등)
   • 과도한 경기부양 정책 --> 경상수지 적차 누적 --> 외환보유고 고갈!!
5. 한국 환율의 비정상적
   • 우리나라 2021년 경상수지 흑자 852억 달러 (GDP의 4.9%)
   • 환율 상승 --> 무역수지 줄었으나 --> 2022년 298억 달러 흑자
   • 이러면, 환율은 떨어지고 원화가치 절상이 되어야 정상
   • 환율이 오르면 --> 수출은 늘 것으로 예상하지만 줄어든다 --> 달러 환산시 가격이 높으니 수출 가격 할인 (풀코스트원리: 적정이윤 + 총 비용으로 가격 결정)
   • 2001년 말 우리나라 1,326원 , 2006년 10월달 899원까지 떨어짐
   • 환율이 떨어져서 생산성 올리고, 생산비 줄이고 피를 깎는 노력을 함 --> 오히려 수출이 2.7배 증가 (환율이 떨어졌음에도) --> 경상수지 흑자 증가 --> 1천 억달러 돌파 (GDP의 7.4%)
6. 대처방법
   • 한국 금리를 미국 금리보다 높게 가져가야 함 --> 환차익 보고 국제 금융자본이 한국으로 컴백 --> 환율 하락 --> 유동성 풍부 --> 금융위기 차단
   • 한국 GDP가 35,000 --> 32,000 으로 후퇴했지만, 반도체, 2차전지, 일반기계 및 수송기계류 (수출의 30% 차지), 정밀화학 (바이오, 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