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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내용:
- 줄줄이 파산하는 미국 은행들, 대공황급 위기의 시작 신호?
- 실버게이트, 실리콘밸리 은행, 시그니쳐 은행 도산: 경제병리학적으로 중요한 신호
- 역사적이로 비슷한 사례:
- 베어스턴스 산하의 헤지펀드 2개가 고객 돈 50억 날리면서 도산 -> 베어스턴스의 신뢰의 문제 발생 -> 2008년 4월 11일 베어스턴스 뱅크런 발생 -> 재무부가 앞장서서 JP모건이 인수 추진, 정부가 JP모건에 300억 달러 지원 --> 뱅크런이 신용파괴원리 작동 --> 와코비아, 워싱턴 뮤츄얼 도산 --> (5개월 뒤) 리먼브라더스 2008년 9월 14일에 도산 (미국 4위 은행) --> 금융위기 발생
- 3개 은행 자산 묶인 게 3,300억 달러 = 본원통화의 6%
- 신용파괴원리가 작동하게 되면 통화량 축소가 발생
- 다만, 미 정부가 신속하게 정책을 취한 것으로 판단. (모든 예금을 보장하겠다!!)
- 그런데, 시스템 위기로 가지 않는다! 라고 했던 말 자체가 시스템 붕괴 가능성을 내포한다는 의미...
- 시스템 위기가 발생했을 때만 전액 보상 가능한건데, 보상 하겠다는 의미는 어느정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증
- 한국에 빨대꽂고 생존한 미국
- 미국의 '고금리' 정책은 사실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것이 아니다.
-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대비 9%에서 6%까지 떨어졌지만, 연준 의장은 소비자 물가가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 물가가 문제라고 함 (말 바꾸기)
- 2020년 경상수지가 6000억 달러 = GDP의 2.9%
- 2021년에는 8000억 달러 초과 = GDP의 3.6%
- 그만큼 해외시장에 미국 달러가 풀려있다. 그 뜻은 달러 가치가 하락
- 미국 달러가 하락하면 --> 미국 자본에 투자된 돈은 환차손을 입음 -> 머니는 미국을 떠남 --> 미국 유동성 부족 -> 미국 신용파괴원리 작동 --> 그러므로 인플레 핑계로 고금리 정책 펼치고 있음 (강달러)--> 세계의 모든 돈이 미국으로 빨려들어감 --> 다른 나라들은 이로인해 경상수지 적자 나옴 --> 미국은 유동성이 풍부해져서 주식시장은 대폭등
- 만약, 강달러가 약달러로 전환시 금융 시스템 붕괴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 높음 --> 세계 대공황급 위기??
- 경제 위기를 만드는 미국,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 1978년 석유파동 터짐 --> 산유국은 경상수지 흑자 or 적자가 축소, 미국도 마찬가지로 혜택 받음 --> 상대적으로 국제수지 개선 --> 1979년 하반기부터 석유가격 폭락 ($36 -> $18) -->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커짐 -> 폴 볼커(당시 연준의장)가 기준금리 올림 (최근과 비슷) --> 기준금리 21%까지 오름 --> 제3세계 외환이 미국으로 빨려들어감 --> 최초에 터진 게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제외하고 모든 외환 고갈 ---> 중앙아시아 전염 --> 아프리카 전염 --> 우리나라까지 외환위기 심각.
- 지금 상황이 비슷하다. 결국은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 미국 주식, 부동산 터지기 직전의 거품
- 금융위기는 반드시 옴. (주식시장, 부동산)
- 주식, 부동산은 재화의 성격이 있어서 여기부터 진행됨
- 광기 --> 패닉 --> 붕괴
- 광기 = 수요의 시간이동 (미래의 수요를 현재로 땡겨오는 것) = FOMO
- 광기는 금방 사그러들음 (수요의 공동화 발생) --> 가격 하락 --> 패닉 --> 주식, 부동산이 폭락 시 Shock --> 신용파괴원리 발생 --> 경제 위기
- 미국은 딜레마임.
- 금리 올림 --> 국고채 가격 하락 --> 국고채에 투자한 은행, 기관의 경영수지 악화
- 금리 내림 --> 달러 약세 --> 환차손 --> 미국 유동성 축소 --> 신용파괴원리 작동
- 경제위기 막는 방법
- 국제공조가 포인트
-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 본원통화 2배 증가시킴 --> 기준금리 낮춤 (to 0.25%) --> 다른나라에도 협조 요청 --> 신용파괴원리 작동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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