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웅 (4번 분할매수, 5일 보유 후 극적으로 익절)
대웅.. 니클로사마이드 관련주이자 메디톡스와 균주전쟁으로 묶인놈. 20선 돌파 이후에 밑에서 눌리길래 저거 한번은 턴 해주겠다 생각해서 매수로 진입. 근데 빌빌되더라.. 그렇게 4번이나 분할매수 되고는 6일에 어느정도 손절을 쳐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팡 튀기면서 자동으로 매도가 되었음.. +2% 였는데 꽤 물량이 컸기 때문에 은근히 수익이 많이 나옴.. 그리고는 7/6 밤에 메디톡스가 ITC 소송 예비(?) 승리라는 뉴스에 대웅/대웅제약 갭떡락… 개무서웠다… 큰일 날뻔..
2. 동국제강 (6/15 ~ 7/6까지 손절, 익절 병행)
음… 카타르 LNG쪽 관련 철강으로 올라간 대장주인데.. 조선/철강 이쪽 테마가 죽으면서 반등이 시원시원하게 안 나오더라.. 그래서 어느정도 손절도 치고, 아래에서 재 매수해서 위에서 약익절로 나오고, 그리고 다시 7/6 마지막에 +3% 정도로 모든 물량 청산. 저기서 더 갈 수도 있을거 같 같긴한데… 테마힘도 딸리고 너무 횡보를 쳐서 얘는 이정도에서 마무리를 하기로 했다. 나중에 고점 돌파하면 다시 봐야지.
3. 빅텍 (익일 익절)
와 빅텍.. 난 방산주랑 정말 궁합이 안 맞는데.. 아무리 봐도 차트가 너무 이뻐서 이거는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원래는 전날에 종베할까 고민했었는데.. 진짜 방산주 … 너무 안 맞아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딱 들어갔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다음날에 바로 반등이 나오더라.. ㅋㅋㅋ 여튼 개꿀딱 하면서 냠냠. 이 정도면 어느정도 징크스를 깬거 아닐까? ㅎㅎ
4. SCI평가정보 (익절, 분할로 대응)
경영권 매각? 최대주주? 뭐 관련 뉴스로 올라가는 놈이었는데… (지난주에도 매매했었지..) 여튼 거래대금도 좋고 차트가 나쁘지 않아서 진입 후 청산! (근데 상한가 갔네? ㅎ)
5. 모나미 (익일 청산, 익절)
반일테마로 움직이는 대장주. 늘 기회를 준다… WTI 제소를 아직 진행 중이고… 주가를 띄울만한 이슈는 존재한다.. 그럼 뭐다? 기회를 봐서 눌림자리에서 매수한다. 거기가 딱 정확한 맥점이었었따. 바로 다음날에 매도로 청산.
6. 제일약품 (이틀 보유, 반등에 익절)
나파모스타트 대장주인 제일약품. 관련주로는 제일파마홀딩스가 있다. 고점 돌파이후에 20선 아래에서 빌빌대는 눌림자리가 최적의 맥점으로 판단. 매수를 감행했다. 다행히 원하는 자리까지 올라왔고, 자동으로 매도 완료.
7. 나노엔텍 (반 익절, 재 매수, 보유중)
원격진료? 비대면?? 여튼 뭔가 비트컴퓨터와 유비케어, 인성정보 쪽과는 별개로 움직이는 놈 같다. 여튼 강하게 상승을 주도했고, 이전에도 아래에서 몇번 매매를 했던 놈이다.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는 반등 이후에 비실비실대길래 적당한 눌림가격에서 매수, 그리고 70% 청산후 다시 매수. 목표가는 12000언저리인데 뭐 거기가면 좋고, 아니면 아래에서 매수후 본탈또는 손절(약익절)로 대응하면 된다.
8. YG PLUS (익절)
블랙핑크 신곡이 유튜브에서 존나 핫하다는 이유로 올린 놈. 그래.. 뭐 이유는 붙이기 나름이니까? 여튼 상한가 두번 때리고 음봉을 크게 빼길래 눌림에 매수. 근데 이 때 약속이 있어서 밤을 샜었는데.. 실수로 자동매도를 안걸고 아침에 자버렸었다. 그런데 일어나니까 띠용.. 상한가를 안착했던 것이다.. 일단 뭐..내 원칙과는 조금 달라졌지만 운(?)좋게 상한가를 먹어서 반은 매도, 그리고 다음날 시가에 전량 매도로 마무리. 아마 이전에 알테오젠으로 실수했던 건을 이걸로 만회하게 해준 것 같다.. 신이 도왔다.. 다만, 내 동생꺼는 그 술취한 와중에도 금액이 크기 때문에 3% 5%로 걸어놔서… 뭔가 아쉬웟었다..
9. 에이비엘바이오 (약손절 + 익절, 보유중)
20선 아래에서 매매한 에이비엘… 그런데 생각보다 반등이 시원치않고 비실비실 되서… 어느정도 비중조절을 위해 아래 추가매수 후 약손절 + 익절로 비중조절하면서 천천히 가지고 왔었다.. 그런데 음 … 뭐 그래..약하다… 저기서 한번 턴을 해주는 윗꼬리라던가 아니면 그냥 커브를 돌려야하는데.. 너무 약하다…
10. 녹십자랩셀 (절반 매도후 동일물량 재진입, 보유 중)
혈장치료 관련주로 에스맥과 양대산맥의 대장주. 그래서 그런지 4,5 월에 꽤 자주 매매를 했던 놈이다. 이후에 고점 돌파(좀 애매하지만)를 하고 눌려주길래.. 어쨌든 한국에서는 혈장치료를 밀기 때문에 뭔가 윗꼬리라도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눌림에 매수 후 한번 청산, 그리고 다시 재매수.. 그러고 가지고 가고 있다.
11. KNN (익일 익절)
음…. 참… 뭔가 마음은 아픈일이다. 난 눌림 관점으로 들어갔는데 하필 7/9 밤에 박원순 사망 속보가 뜨면서 박원순의 반사이익으로 모든 정치주가 시가 갭상. 나한테는 이득이지. 여튼 8% 이상 뜨길래 그냥 시가로 전량 매도 후 청산.
12. 메디톡스 (내계좌 >> 손절 / 동생계좌 >> 손절 후 익절로 어느정도 손실분 멘징)
(내계좌)
음… 미국 ITC 판결 예비승소로 쩜상 후 거래대금 터진 모습을 보고 이거 눌리면 들어갈만 하겠다 해서 첫 음봉에 종베 진입. 그런데 맙소사.. 무슨 메디톡신 법원 가처분 신청 무효? 뭐시기 뉴스가 뜨면서 시외에서 하한가를 잠갔었다.. 속으로 좆됐다.. 생각은 했는데.. 여튼 시간외에서 하한가가 잠깐 풀리면서 -9.5% 정도로 마무리를 했었다.. 속으로는 그래.. 만약에 하한가를 잠겼으면 다음날 쩜하는 안 나올 것 같으니 -15% 정도에서 손절을 치자 했는데, 생각보다 시가 형성이 그렇게 낮게 나오진 않았었다.. 약 -8%? 여튼… 전량 매도냐, 반 매도 후 대응이냐 고민하다가 이정도 이격이면 반 매도후 적당히 분할매수로 사서 손실분 멘징이 좋다고 판단. 내 계좌는 1주당 단가가 높았기 때문에 결국 1주 종베 후 다음날 갭락에 손절, 그리고 다시 재매수 후 반등에서 매도로 대응을 했다. 장 후반에는 미리 걸어놓은 가격대에 자동 매수가 되어서 적당한 곳에서 청산.
13. 메디톡스 (내동생 계좌)
동생 계좌 같은 경우, 일단 금액대가 꽤 있어서 먼저 5주 중 3주를 시가에 손절, 이후 대응을 하자고 하는데 어느(?)정도 주가가 하방지지를 하는 모습에 1주 1주 씩 해서 총 6주를 매수, 그리고 반등이 나오길래 5주를 청산 (여기서 손실분을 꽤 메꿨다.) 그리고는 1주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오후에 내려오면서 3주 다시 진입, 그리고 반등을 바로 주길래 적당한 곳에서 매도로 대응. 결국손실은 약 -5만원 정도였는데, 초반에 -15 ~ -20만원까지 생각했던 나는 이 정도면 엄청난 선방을 했다고 판단. 무엇보다 이날 KNN과 녹랩셀이 조금 팔리면서… 계좌는 양으로 전환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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