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의 종류

1. 가격손절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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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매수후 -2% ~ -5%일경우 손절한다고 생각하고, 일정%이상 내 매수가에서 빠졌을때 하는 손절을 말합니다.

- 이게 가장 보편적이고, 단기트레이딩에선 효율적인 손절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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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간손절 (Time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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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손절과 함께 가장일반적인 손절 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 재료일정과 맞춰, 일정이 지났음에도 원하는 슈팅이나 상승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손실일때 손절.

대선이나, 올림픽같은 아주큰 국가단위의 행사의 경우 안전하게 1~2주전엔 시간손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처럼 미수를 사용하는 트레이더의 경우엔 3일정도가 적당한 시간손절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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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황(재료)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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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테러나, 리먼사태같은 국가단위의 큰악재가 발생시 가격, 시간, 비중다 무시하고 그냥 시장가로 일괄매도 하는 손절입니다.

- 전쟁, 테러, 천재지변같은일이 발생시 일단 다손절하고, 당일종가나 혹은 익일 시가를 노려서 재매수할수 있습니다. (당일반등이 다나와서 아랫꼬리 달리고 올라가면 그냥 망...)

- 정치테마주의 경우 해당후보가 불출마선언시 일단 뒤도 안보고 손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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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중손절(일부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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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가진 물량의 전부를 한번에 손절하는것이 아니라, 30%든 50% 절반이든 일정물량만 손절하고 나머지는 보유한는것을 말합니다.

- 제가 가장좋아하는 손절이고, 이를 통해 여러 손절의 기술들을 파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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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포자기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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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절의 유형중 최악의 손절입니다.

- 본인의 한계를 넘어가는 베팅을 했을때 주로 하게되는 손절입니다.

- 순간의 욕심으로 한계가 넘어간 베팅을해서 손실을 보기 시작하면, 도저히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기에 손절도 못하고 추매도 못하고,

- 걍 방치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매일매일 발생하고,

- 처음 매수할때는 종목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다가, 막상 물리면 온갖 종토방, 유튜브를 샅샅히 찾아보면서, 갑자기 열성주주가 됩니다.

- 그리고 계속 내려가는 계좌를 보다가 결국 최저점 손절... (이후 대반등)

 

[출처] 손절학개론 (안아프게 넘어지기) (주식차트 연구소(주식 실제계좌 공개/수익률대회 고수모임)) | 작성자 핸드레이크

주식차트 연구소(주식 실제계좌 공개/...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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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좋아서 퍼왔습니다.

여기서 5번 - 자포자기 손절만 안해도.. 꾸준히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