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진투자증권(약손절, 본탈, 본전탈출)
결국 내 자동매도 목표가 까지 가버린 유진투증.. 세종텔레콤 이슈로 간게 아니라 씹황소장에다가 증권주들이 모두 달려가서 그런 것 같다…. 물론 지수가 털렸으면 유진투증도 털렸을 게 뻔하니 잘 뺀거 같기도 하지만.. 얘는 좀 배 아프다 ㅋ 많ㅋ이ㅋ 거의 약손절/본탈 수준으로 나왔는데..
2. 한국정보인증(반 매도, 익절, 매도한 물량 재진입)
공인인증서 폐지로 올라온 놈. 6/2에 튀어오르는 폭 보니 다른 것들보다는 잘 가길래 대장?주 같긴 하다. (종목선정 ㅇㅋ) 그리고 그 날에 종가로 판 만큼을 다시 재 매수. 그런데, 존나 지지부진하네… 지수는 떡상 중인데…
3. 롯데지주 (손절도하고, 익절도 하고… 다시 재매수하고..)
신동주/신영자가 롯데물산을 팔고 1조원 실탄을 확보했다고 한다. 아마 격호형의 상속세를 내고 남은 돈은..어디다 쓸지는 미지수. 다만 6/26까지는 재료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매수 + 매도 하면서 계속 가져가보려고 한다.
4. 차바이오텍 (익절)
파킨슨병 세계 최초로 뭐..했다 하면서 상한가로 안착했지만, 그날 오후에 관련없다고 뜨면서 시외 하한가로 직행. 아마 상따했던 개미들은 싹 다 뒈졌을 것 같다… 나는 오히려 땡큐라고 생각해서 대충 전날에 시나리오로 22,000 ~22,500 정도면 반등주기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생각. 시나리오대로 얼추 맞았고, 3일에 종베 후 4일에 적당한 반등에 수익처리. 여기서 박스권으로 횡보치면 한번 더 먹을 자리는 줄 거 같은데… 뭐 일단 고민 ㅎ
5. 서울바이오시스 (반익절, 반 보유중)
5/26 상승을 개인용 공기청정기 출시로 올렸다. 파세코랑 합작해서 바이오레즈? 뭐를 했데. 여튼 상한가 마감 후 모회사 서울반도체도 같이 올라옴. 6/8 출시인데 6/3 부터 떡락… 만약에 6/8이 재료소멸이라면 반등 없이 죽을 가능성도 있음… 일단 적당한 선(+2%) 에서 반 매도 후….추이 지켜봐야함.
6. SK바이오랜드(익절.. 근데 진짜 아쉽다… 아쉬운 놈..)
내 시나리오대로 그냥 자동매도가로 팔리도록 놔뒀으면 큰 수익 줬을 놈인데… +3% 에서 눈 돌아가서 수동으로 전량 팔아버려서 너무 아쉬운 놈.. 내 자동매도가가 37000부터 였는데.. 수익을 끌고가는 뚝심이 필요한데……. 내 불찰인듯.. 인간 심리가 조금만 빨개도 못참으니까.. 아직 재공시까지는 1개월이 남았는데.. 이 전에 한번 더 반등 자리가 오면 주지 않을까 싶다.
7. 고려제약 (종목선정 실패…. 약익절로 탈출)
어린이괴질 관련주인데. 대장주는 조아제약이었따… 왜 일까? 이미 괴질로 5/15에 조야제약이 먼저 출발을 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조아제약이 피로감 느낄 때 5/26에 상한가 한번 친 거지.. 얘가 대장노릇을 하는 놈은 아니었다…… 테마 스타트할 때 그 때 강하게 올라온 놈을 하자. 여튼 다행히도 조아가 +20% 넘게 급등하면서 씹꼴등주 고려제약도 탈출의 기회를 줘서….다행..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