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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L의 이야기821

국도화학 면접 후기 17.11.23 어찌어찌해서 면접을 보러 간 국도화학. 역시나 직무는 '전산관리' 로 지원해서 면접을 보게되었다. 사실 전날인 목요일부터 면접이 진행됬다는데 내 직무가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이었다. (문 닫고 나오기 개이득!) 지원자는 총 3명. 나를 포함해서 2명의 신입, 그리고 경력분 한명이었다. (한 마디로 1명을 뽑겠다는 뜻이라는게 느낌이 왔다.) 심지어 1차 면접인데 임원 면접이었다.. 다른 직무는 실무진 + 임원인데 나는 그냥 임원 배정... 내가 첫타로 들어갔는데 내 다음 지원자가 같은 동문 같은 과에 김XX씨였다.. (이것도 정말 소름) 어쩐지 인사담당자가 서로 아는 사이냐고 물어봤던게..역시.. 이 분이 내 이름을 기억해서 '혹시 숭실대 아니시냐고?' 이래서 그 때 느낌이 왔었지.. 여튼 면접은 생각보다.. 2017. 11. 24.
2017년 제3회 정보처리기사 합 7월 접수부터 시작한 생애 첫 정보처리기사에 합격했다. 필기도 63점으로 간당간당하게 합격했고 (일주일 빡세게 공부한거 치고는 잘 나온거 같다!) 실기도 마찬가지로 취업준비에 학교수업에 등등 겹치느라 일주일 정도밖에 제대로 못봤었다.. 게다가 이번 17년도부터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으로 변경되면서 합격률이 추락을 했던지라 더욱 걱정이 됬기도 했고.. 근데 이렇게 합격을 뙇! 주니 감격할 따름이다.....!! 솔직히 느낌에 한 50점대 중반 나와서 아... 진짜 너무 아깝다 이런 말이 나올줄 알았는데.... 여튼 한번에 합격하니 기부니가 좋다. 이제 드디어 면접가서 'IT 지원하는데 정보처리기사는 공부할 생각 없었어요?' 이런 질문은 이제 안받겠지....ㅎㅎ 2017. 11. 24.
한국IBM 인적성 후기 17.09.24 개인 컴퓨터로 보는 온라인 인적성이라 아침부터 끄적대면서 일어났다. 08:30분이 조금 넘은 시각에 문자가 오고는 합격자 발표란에 가이드북을 참조하라고 했다. 주의사항이랑 가이드북pdf를 보고 대충 09:10쯤 시작! 각 문항당 제한시간은 2분 15초이고, 문제를 3번 skip하게되면 lock이 걸리면서 자동 으로 탈락된단다.. (그래서 최대한 skip안하고 모르는건 바로바로 찍었다는..) Part 1은 수열 문제인데 처음에는 일반적인 가산, 감산으로 시작하다가 갑자기 왠 뚱딴지 같은 문제들이 여러개 나와서 당황.. 문제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비슷한 문제로 예를 들면, 2 41 50 9 10 23 42 19 ? 이런식이다. (참고로 저 문제는 기출이 아니라 직접 만든거!) 처음에 저걸 보.. 2017. 9. 24.
섀도우버스 투픽(Take two) 성과 잠깐 짜투리시간에 했던 투픽 첫 판 로얄, 전설도 좋은게 안나오고 덱도 그저그랬는데 예상외로 4승. 역시 로얄 빨인가.. 드래곤 4승. 솔직히 얘는 카드가 너무 잘나왔다. 5승도 기대했는데 매치4의 로얄이 너무나도 강력해서 4승으로 마무리. 2017. 3. 8.
섀도우버스 Take two (투픽) 성과 첫번째 판 : 엘프 (Forestcraft) 의외로 투픽에서 약자인 엘프로 4승까지 갔다. 꾸준한 요정 수급이 있어서 그런건가.. 두번재 판 : 네크로맨서 (Shadowcraft) 얘는 카드가 너무 좋았다.. 모르데카이부터 명계 전사 카무이만 3장에 네프티스.. 말 다 했지 뭐.. 세번재 판 : 위치 (Runecraft) 얘는 사실 1승도 못할줄 알았다. 대지의 비술이랑 주문증폭 카드가 너무 섞여서 도저 히 연계가 안되는 상태였는데 손이 잘 풀렸는지 승, 패, 패 하다가 마지막에 2승 해서 겨우 본전을.. 위치는 하도 3승한게 신기해서 덱까지 찍어봤다.. 6코에 Calamitous 뭐시기가 제 역할 을 했던 판은 다 이긴듯.. >> 하스스톤 투기장에서는 그래도 5,6승은 하는데 섀버 투픽은 아직 더 연습.. 2017. 3. 3.
섀도우버스 Take two 4년동안 주구장창 하스스톤만 하다가 이번에 신작 카드게임이 나왔대서 한번 플레이해봤다. 이름은 "섀도우버스" (Shadowverse)" 흔히 사람들이 "씹덕스톤" 또는 "짭스스톤"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좀 다르던데..) 사실 난 하스스톤에서는 투기장만 파는 플레이어라... 랭겜이나 일반게임도 안한지 벌 써 몇년째다. 그래서 카드도 필요없다보니 쌓아놓은 카드팩만 3서버 합치면 700장 정 도..? 새로 시도해본 섀도우버스에서도 역시 하스스톤의 투기장과 비슷한 "Take Two" 라는 아레나가 있더라구. 꽤 할만하다. 아직은 카드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투기장과는 다르게 한번에 뽑을때 2장씩 뽑는게 차별점. 가끔 괜찮은 결과가 나오면 포스트해야 지! 2017. 3. 1.
카드의 비밀 - 요슈타인 가아더 최근에 읽은 철학소설. 보통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철학은 너무 어려운 학문이라 생각하는데 이를 소설로 재미있게 쓴 책. 2017. 3. 1.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1. 인간의 행동은 보상과 처벌에 의해 좌우됨 - B.F 스키너의 상자 시험 2. 사람이 부합리한 권위 앞에 복종하는 이유 - 스탠리 밀그램의 전기 충격기계 실험 3. 집단의 사회적 압력과 군중 속의 방관자 효과 - 달리와 라타네의 연기 실험 4. 스킨십이 사랑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 - 해리 할로의 철사 원숭이 실험 5. 사람의 믿음과 행동 사이의 불일치 - 페스팅거의 ㅇ니지 부조화 이론 6. 정신 진단 도구의 오류 - 데이비드 로젠한의 가짜 정신병 환자 연구 7. 마약 중독의 환경적 요인 증명 - 브루스 알렉산더의 약물 연구 8. 인간 기억의 허구성을 증명 - 엘리자베스 로프터스의 가짜 기억 이식 실험 9. 기억의 생성과 소멸 메커니즘 - 에릭 칸델의 해삼 연구 10. 세계 최초의 정신과 수술 개발 .. 2017. 1. 16.
2016/7/9 신토익 신토익.. 처음보는데 어렵다. 2016.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