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전' 같은 주가조작 사건이 드디어 오랜만에 터졌다.

 

오늘 3년 내내 찔끔찔금 오르던 가스주와 선광, 다우데이타 등 몇몇 주식이 일제히 급락했다. 거래원 창구는 SG증권(소시에테제네랄) 이지만, 실제 CFD계좌를 사용을 해서 외국계 창구로 보이는 것으로 파악. 그리고 그 뒤에서는 주가조작 세력들이 포스트 코로나 기간 동안 통정거래로 야금야금 주가 조작...

 

영화 '작전'에서 나오는 것 그대로였다. ㄷㄷ

여의도 찌라시도 계속 돌아다녔는데... 찌라시가 아니라 사실이었네. (아래 펼치면 보임)

받)

선광, 대성홀딩스 의사들 다단계 작전
파생하던 사람이 설계, 의사들 대상으로만 영업
a가 b 데려오면 b의 이익 절반 a한테 주는 구조 
매매권한 설계자에게 있어서 배신도 안됨
설계한놈 -> 유통주식수 적은걸로 투자한다고함
가입하면 수익금 나눠먹는 조건(손실나면 니책임)
가입자 -> 의사들의 내부 부띠끄인듯이 주변사람한테 너만 껴줄테니까 가입하라고 권유 수익 수백배 난계좌 인증

https://www.youtube.com/watch?v=7ytVGWqe4ic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42495281?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돈복사기 주식'→'무더기 하한가'…개미들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선광

하림지주

대성홀딩스

세방

다우데이타

삼천리

서울가스

다올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