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5 매매일지 (KNN, 디피씨, 덕성, 창해에탄올, 대한항공우)

1.     KNN (오후 돌파, 익절)

돌파는.. 비중 반으로 하기로했다 ㅠㅠ 최대한 뇌동없고, 내가 정한 손절선과 익절선을 가지고. 다만 그 구간은 확률이 높은 구간 (우상향 하고, 어느정도 이슈가 있어서 더 갈 수 있다는 기대감.) 에서만. 첫 진입 이후 잘 매도를 했다. 장 막판에는 한번더 상? 을 말아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 가길래 그냥 약손절.

 

2.     디피씨 (오전 눌림, 익절)

전저를 깨는 적당한 눌림에 걸어놨었고, 매수 체결. 6,950 에도 한 차례 더 있긴 했었다. 이후에 짧게 보고 매도. 저기 7,590까지는 들고가기는 무리였다..ㅎ 만족스러운 매매.

 

3.     덕성 (오후 눌림 후 짧게 익절, 이후 종베)

덕성… 윤석열 관련주 인데 아쉽다.. 오전에 4,000에 대놨는데 4,030 이후에 급등 하더라. 아쉽. 그래도 날라간거에 대해서는 일희일비 안 하기로 했다. 오후장을 보자고 생각 했고, 이후에 한 차례 더 눌려주길래 전저를 이탈한 심리적인 안정가에 1차 매수. 이후에 짧게 매도. 눌리는게 괜찮아서 종베로 진입. 시외에서 살짝 올랐는데.. 관련주 모베이스전자가 시외 흐름은 더 좋네. (모베전이 원래 대장)

 

4.     창해에탄올 (테스트 돌파. 손절)

1주로만 매매했다. 손절 짧게 가져가서 전고 까진 닿으려나 ? 했는데 역시 잡주. 이후 바로 손절.

 

5.     대한항공우 (오전 눌림, 짧게 익절)

한진칼이 시끄럽다.. ㅋㅋ 조원태 vs 조현아. 여튼 이슈를 등에 업고 우선주는 특히.. 호가가 얇고 변동성이 심해서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 눌리고 적당한(?) 반등에 바로 전량 매도 했는데 이후에 고꾸라 지더라.. 그리고는 급 반등. 진짜 변동성 오져버린다. 이후 눌릴떄 한번더 잡을만 했는데.. 놓쳤음. 오후에 27,000 자리였는데 아쉽게 딱 아랫꼬리 이후에 가더라. ㅠㅠ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