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공 (손절. 대손절, 아침 눌림)
오공… 비중 풀벳으로 하다가 -6% 맞고 쓰러졌다… 단순한 고점 대비 눌림으로만 접근을 했었고… 시장 흐름을 읽지 못한채 어떻게 보면 뇌동을 하다가 결국 손절. 손절 손절.. 내 스스로가 잘하는 전저점 이탈 후에 돌리는 매매에 집중을 했어야 했는데.. 되지도 않는 자리..에 또 이렇게 상처를 입는다 ㅠㅠ… 아침 흐름은 분명 전기차(2차전지)가 돌파를 해주었고, 마스크주는 조정을 보였는데.. 차라리 전기차쪽에서 조정 흐름이 나올 때 들어가던가. 아니면 아싸리 9:30 이후에 주도주 파악 후 눌림 자리를 선정해서 들어가던가 했어야 했다… 시장에서 나한테 손실을 주는 이유는 분명 이렇게 배우라는 뜻이겠지 ㅋㅋ
2. 삼화전자 (대손절. 손절. 상한가 풀림, 눌림. 오후 돌파 익절)
그렇게.. 오공에서 털리고.. 삼화전자가 상한가가 풀리길래.. 어 이거 한번 잡겠다(이 때 아무 시나리오도 없었음…) 그렇게 들어가고 손절도 못치다가 결국 또 여기서도 -5%에 손절. 비중은 풀벳. 당연히 이렇게 하니까 손실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조금만 차분히 하자.. 충분히 눌림을 보자….
3. 대한항공우 (오후, 눌림, 익절)
그렇게 오전에 멘탈 털리고.. 그래도 어떻게든 이성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원래 하던 매매로 돌아왔다. 대한항공우의 전저 이탈에 의한 반등. 27,600 / 27,000 에 매수를 걸어놨었지만 27,000은 체결 안되고 올라갔었다. 수익.
4. 맥스로텍 (눌림, 익절)
결국 마스크가 가면서, 오공, 웰크론 보다도 맥스로텍이 먼저 잘 가더라. 고점 이후에 한번 눌리면 반등 주겠다 생각. (이건 전저 이탈에 손절하겠다는 시나리오를 세웠음.) 그렇게 짧게 먹고 마무리.. 하지만 오공과 삼화전자에서 손절친 손실분을 복구하기는 무리였다.. (풀벳이었지만.. 1% 정도밖에 못 먹었기 때문에…)
웃긴건.. 맥스로텍 1880에 잘못 매수해서.. 손실난거 ㅋㅋㅋ 바로 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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